[3월 28일 TV미리보기] EBS 극한 직업 / 밤 10시 45분~
28일 방송되는 EBS '극한 직업'에서 암 병동을 취재했다.
암 병동 의료진의 하루는 분주하다. 일반 병동과는 달리, 암 병동은 완쾌가 힘든 환자들이 많다. 매일 평균 40명이 넘는 응급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다. 그 중에서도 내과 병동은 가장 삶과 죽음의 경계가 가장 맞닿아 있다.
암 병동 24시 취재에 나선 제작진은 췌장암 수술 장면을 공개한다. 췌장은 우리 몸 깊숙한 곳에 있는 장기인데다 중요한 혈관과 신경들이 주변에 많아 암 절제가 가장 어려운 수술 중 하나다. 수술 팀은 빠르고 정확한 협동을 통해 무사히 수술을 마친다.
이가람 / 여성신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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