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이미원)은 지난 3월 26일 대구 수성 아트피아 알토홀에서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방안’을 주제로 2013년 제1차 대구여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는 김혜원 정책개발팀장과 진냥 청소년인권행동 대구지부 활동가가 발표했다. 김 팀장은 학교폭력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학교폭력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진냥 활동가는 ‘학교폭력 예방 이데올로기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학교폭력 대책 프로그램을 운영한 교사들의 사례 발표도 있었다. 패널 토론에는 교육청, 시청, 경찰청, 학계, 언론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학교폭력 대응 정책 추진 주체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미원 대표는 “지역과 학교폭력 대응정책과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자 토론을 열었다”며 “학교폭력 문제를 어른의 입장이 아니라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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