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TV미리보기] EBS 극한직업 - 드라마 무술팀 / 밤 10시 45분~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량에 몸을 싣고 'OK컷'이 나올 때까지 몸을 불살라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드라마 무술팀이다.
EBS 극한직업에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영상에 담았다.
그들은 실감 나는 한컷 을 위해 영하의 날씨에도 물에 빠지는 일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자신의 한계와 싸우며, 촬영 현장을 종횡무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쪽 대본과 촬영을 일삼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한 치의 실수는 바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술팀은 촬영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그들은 부상을 피해 갈 수 없다. 칼과 화살에 맞기 일쑤며, 구르고 맞고 엎어지는 장면에선 특히나 부상이 잦다.
힘든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한 장면을 위해 자신의 몸을 기꺼이 던지는 그들의 직업 이야기는 21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이가람 / 여성신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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