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발레로 재창조된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다. 프랑스 유명 안무가 장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안무를 맡고 국립발레단이 출연한다. 줄리엣의 비중이 원작보다 큰 것이 특징이다.
국립발레단 / 안무 장크리스토프 마이요/ 2월 27,28일 /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 문의 02-440-050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여인의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발레 공연이다. 원작자 마거릿 미첼의 시각에서 로맨틱 창작 발레로 풀어냈다. 재즈 보컬리스트 ‘나나’가 여주인공 마거릿 미첼의 노래를 부른다. 최성이 댄스프로젝트/ 안무 지우영/ 3월 5, 6일/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문의 02-3668-0007
이소영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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