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사와 가톨릭대는 향후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노력 ▲LINC 육성사업 지원 ▲취·창업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가족기업 운영에 따른 제반 상호 지원 ▲가톨릭대 기업지원시설과 공동기기센터 등 장비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여성신문은 이번 MOU를 계기로 가톨릭대의 산학협력 소협의체 중 소비자주거협의체와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3월부터 소협의체 소속 기업들과 기획 강연 자리를 마련하고, 학기 중에 개설될 ‘소비자종합설계’ 교과목 수강 학생들의 창업 지원 기획에도 동참하며 학과 학생들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김희선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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