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사진)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장이 1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위풍당당 2013 여성 행복 시대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개회식에서 “여성 대통령 시대가 됐지만 우리는 아직 할 일이 많다”면서 “박근혜 당선인이 국민행복시대, 여성행복시대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새누리당 여성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여러분과 함께 위풍당당한 여성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이병석 국회부의장, 심재철·정우택 최고위원, 김희정·손인춘·류지영·신의진·강은희·신경림·권은희·이자스민 국회의원, 배은희·손숙미 전 의원 등이 함께했다.
김희선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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