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유정윤·신진상 송이화 선정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dosage for cialis site cialis prescription dosage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sumatriptan 100 mg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dosage for cialis site cialis prescription dosage
박영욱 한미글로벌주식회사 부장이 올해의 여성공학인으로 선정됐다.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는 2012년 여성공학인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자로 박영욱 한미글로벌주식회사 건축구조CM 부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박영욱 부장은 국내 최고의 초고층 전문가로 꼽힌다. 건축구조 분야에서 전문 여성 인재로 인정받는 박 부장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회사의 주요 초고층 프로젝트 수행의 기회를 잡았고,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롯데타운(107층), 여의도 IFC빌딩(54층), 송도 신도시 포스코 1st World(64층)가 그의 대표작이다.

구조분야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한국건설관리학회에서 개최된 여성위원회 멘토링 워크숍에서 초청강사를 하는 등 후배 양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유정윤 다우케미칼 연구개발팀 상무와 송이화 ㈜풍산 방위산업 연구개발 선임연구원이 각각 우수상과 신진상을 수상했다.

유정윤 상무는 반도체 분야 전문가로서 신물질과 신재료를 개발하는 한편, 액침노광(Immersion Lithography)에 사용되는 반사방지막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이화 선임연구원은 방위산업 분야 최초 여성 인재로 전차 보호시스템으로 개발된 국내 K2전차 연구를 진행하고 탄약 분야 연구를 수행 중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성공학인대상은 산업계·학계·연구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여성 공학인을 발굴하고, 미래 여성 공학인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여성신문, 매일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리는 여성공학인대상 시상식은 5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