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3차 수요시위
제1043차 수요시위
  • 김수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2.10.12 18:28
  • 수정 2012-10-12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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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인턴기자
제104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0일 정오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위에는 김복동, 이용수, 길원옥 할머니(앞줄 왼쪽부터)가 참석했다. 여성연합 김미란 부장은 성명을 통해 한국 정부가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거론한 것을 언급하며, 이것이 단순한 문제 제기로만 그쳐서는 안 되고 한국 정부가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시위 중 폭우가 쏟아졌으나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1992년 시작된 정기 수요시위는 20년 동안 계속 이어져오면서 국내외의 연대를 이끌어냈으나, 일본 정부는 아직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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