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대룡)는 서울특별시, 대한방화문협회(회장 김기현), 옥수하이츠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5일 옥수하이츠아파트에서 ‘에너지절약 제1호 아파트 틈새바람잡기 서울절전소’를 착공했다.

틈새바람 잡기 공사는 모헤어, 개스킷 등으로 시공해 틈새로 새어 나가는 온기를 차단할 수 있고, 건물 난방에너지 15% 정도(실내온도 2~3℃ 절감)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지와 소음도 차단하고 태풍으로 인한 창문의 흔들림도 없어 유리 파손까지 막아준다.

이번 착공은 공공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14가구에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착공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세대 또는 관계자는 대한방화문협회 홈페이지(www.kdoor.or.kr) 를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문의 031-96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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