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마당에서 네일아트를 받는 여성들.
체험마당에서 네일아트를 받는 여성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이하 개발센터)는 14일 오전 논현2문화센터에서 ‘제2회 여성 취·창업박람회-이룸’을 열었다.

취업, 창업, 이벤트, 특강 존으로 꾸며진 이번 박람회에 강남구는 물론 서울 전 지역 여성들이 참여해 취업과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행사장에는 주부들이 떡과 밑반찬, 빵 만들기 강좌에서 익힌 기술로 시간제숍을 열었고,  국제의료통역사, 어린이영어지도사, 피부미용테라피스트 채용관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직업심리검사, 역학진로컨설팅, 경력개발상담 등의 ‘1:1취업컨설팅’도 받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일하는 여성이 아름답다’는 주제로 맞벌이 남편들의 수다콘서트와 ‘선배 창업자와의 만남-내 인생의 제2막’ ‘여성평생건강 세미나-건강한 여성, 빛나는 인생’ 등의 특강이 열렸다.

개발센터를 운영하는 대한어머니회 강은성 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취·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다리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취·창업이 자신과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격증을 취득해 도전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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