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학생 Y-CSR 콘퍼런스’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이승한(뒷줄 왼쪽 다섯째) 회장과 주철기(여섯째) 사무총장이 대학생들과 함께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용감한 녀석들’을 패러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대규모 대학생 CSR 콘퍼런스로, 한·중·일 대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해 CSR의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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