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10월 25일까지 서울시내 도서관, 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통합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2012 서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학교’를 무료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예술학교’는 예술교육가들이 팀티칭 형태로 어린이들과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술교육가와 현직 교사가 4개월간 개발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 중 심사를 통해 엄선된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된다. 참가 기관은 동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북정보도서관, 금나래아트홀도서관, 소나무언덕4호작은도서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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