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서수민 PD와 방송 진행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온 황정민 KBS 아나운서가 30일 서울 강남의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멘토링 토크 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방송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학창 시절의 노력부터,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자리잡기 위한 과정 등과 함께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사회는 지난 1차 공연에서도 편안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호평받은 개그맨 서경석이 맡는다. 홍대 인디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대입구’ 밴드는 흥겨운 연주로 공연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무료 초청 행사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문의 02-2036-9214
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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