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랑협회(회장 김영조)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역내 문화쉼터에서 이윤옥 시인, 이무성 화백이 참여하는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을 연다. 개막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김원웅 회장, 민족문제연구소 이규봉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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