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진흥원 실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지난 7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주한 미군기지 내 극장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주한 미군기지 소속 군무원 및 교육계획 담당관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찾아가는 성희롱·성매매예방교육 및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매매예방교육을 주한 미군기지 소속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청소년, 군인,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연 9회 찾아가는 성희롱·성매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