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이 사회를 밝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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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식 / 여성신문 사진기자 yesphoto@womennews.co.kr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조형)은 4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2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100인 기부릴레이’는 100인의 ‘이끔이’가 5월 한 달 동안 30명 이상의 기부자를 모으는 행사로 여성재단은 2011년까지 총 20여 억원을 모금해 여성 비정부기구(NGO) 단체에 전달했다.

조형 이사장은 “‘100인 기부릴레이’는 한국여성재단의 핵심 캠페인으로 지난해에는 세계여성재단네트워크에 ‘100인 기부릴레이’를 소개했다. 많은 외국 여성재단들이 깊은 관심과 벤치마킹의 뜻을 내비쳤다”며 ‘100인 기부릴레이’에 대해 설명했다.

개회 선언 후에는 올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삼성생명, 교보생명,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등 총 10개 기업과 한국여성재단의 협약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 조세현 사진작가와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재능 기부를, 여성신문·여성중앙·SBS고현정쇼가 언론공동 캠페인 파트너로 참가했다.

100인 이끔이로는 박영숙 안철수재단 이사장과 장필화 이화여대 교수, 진양혜 아나운서, 안명옥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사장,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 김인숙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 등이 참여했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의 명예이사 리처드 보아스 박사는 “한국여성재단은 우리 네트워크가 낸 기부금을 어디에 쓰면 좋을지를 철저히 조사한 뒤에 신뢰할 만한 단체를 추천해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식이 끝난 뒤에는 기부를 상징하는 별모양 스티커를 현수막에 붙이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기획홍보팀 김은경 과장은 “이 퍼포먼스는 조그만 정성들이 모이면 사회가 밝아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올해는 4월 25일 현재까지 107명이 ‘100인 기부릴레이’의 이끔이로 신청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단체는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www.womenfund.or.kr)를 통해 이끔이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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