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오른쪽에서 넷째) 이사장과 국제구리협회(ICA) 콜린 메이(다섯째) 동아시아 총괄담당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ree prescription cards sporturfintl.com coupon for cialis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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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과 국제구리협회(ICA)가 지난 4월 18일 에너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해외 인력을 대상으로 글로벌 에너지 교육을 활성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너지관리공단과 국제구리협회는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 또 제도 및 기술의 국제적인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훈련 사업을 추진하고 개발도상국 정책 입안자, 에너지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국제기구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계 교육훈련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기기·설비, 건물, 수송, 산업 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춘 개발도상국 대상 교육훈련 과정을 공동 주관할 예정이다.

허증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제구리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전문성 및 교육 인프라의 유기적인 접목으로 글로벌 에너지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녹색성장 정책의 전파와 녹색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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