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카페형 분식집인 ‘빠사시’는 떡볶이 프랜차이즈다. 쌀떡볶이와 청정재료로 사용한 천연소스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빠사시는 (주)멕시카나에서 운영하는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24년에 걸친 시스템과 노하우로 주목받고 있다. 쌀떡볶이와 각종 튀김, 순대 외에도 매콤까르보나라 떡볶이, 볶음밥, 세트메뉴, 디저트메뉴, 커피,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또한 멕시카나의 자랑인 치킨까지 같이 맛 볼수 있어 폭넓은 고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월 오픈한 인천 신기점 또한 차별화된 메뉴로 일 매출 80~100만원을 올리며 성공적인 창업을 하였다. 이곳은 원래 저가형 치킨을 팔던 곳으로 저가의 치킨만으론 마진이 너무 적었던 인천 신기점 사장님은 떡볶이와 치킨을 결합시킨 ‘빠사시’로 업종을 변경하였다. 결과는 만족이었다. 느끼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치킨과 매콤한 떡볶이의 결합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빠사시 관계자는 “타 업종에 비해 높은 마진과 초보 창업자들도 운영, 홍보, 조리까지 쉽게 할 수 있는 체계화된 시스템과 일대일 집중관리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해 창업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분식에는 없는 배달서비스도 가능해 주변 상권 뿐 아니라 더 넓은 지역까지 포함할 수 있어 높은 매출상승이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창업 정보는 ‘빠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세익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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