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트 X-ONE’ 제품은 현재 출시된 모든 태블릿PC와 11.6인치의 슬레이트 PC까지 거치 가능한 오픈형 접이식 거치대가 내장되어있다. 또 펜타크래프 방식의 키 모듈 적용으로 부드러운 타자 감을 제공하며 블록형 키 배열 디자인으로 키보드 사용시 오타를 방지할 수 있다. 퓨전애프앤씨가 개발한 ‘OS별 최적화 모드’는 해당 운영체제에 따라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단축키를 자동으로 변경하는 기능이다. 현재는 IOS, Android, Window 등 3가지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 미국 Broadcom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3.0 칩셋인 ‘BCM20730’을 적용하여 일반 유선키보드의 90% 수준까지 반응 속도를 높였다. 대기 모드에서 재연결시 걸리는 시간은 기존 제품들의 4초에서 0.5초 수준으로 줄였다. 이밖에도 초절전 설계를 통해 연속사용(400타 기준) 80시간, 대기시간 7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한번 충전으로 한 달에서 두 달은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다. ‘X-One’ 관련 문의 및 구매는 퓨전에프앤씨와 온라인 총판점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72,000원이다.
천세익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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