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다. 꽃과 사랑을 품은 봄에 가족과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은 꽃 축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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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경남 진해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군항제’를 개최한다. 올해 50년을 맞은 이 축제에선 2012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특별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한류 스타 콘서트를 포함해 진해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LED조명과 등불을 이용한 벚꽃 명소 여좌천 불빛축제, 진해 국악의장 페스티벌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문의 055-225-2341

한강여의도봄꽃축제

한강의 꽃바람을 타고 도심 속 화사한 벚꽃의 향연이 오는 4월 13일부터 펼쳐진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 축제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일대(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북단)에서 제8회 한강여의도봄꽃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여의서로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꽃과 사람, 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가장 가깝고,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에서도 행사장으로 갈 수 있다. 문의 02-2670-3140, 02-2670-3171(개화 시기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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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를 맞은 광양국제매화축제가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남도 섬진강변 매화마을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 국제행사로 치러지게 되는 이 축제는 외국인 K팝 열창대회, 중국 샤먼시 전통악기 공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전통춤 공연 등 색다른 외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2.5㎞의 매화산책로에서는 주말마다 미션 게임이 열려 상품도 준다. 문의 061-797-3714, 3715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4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이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민간 주도의 축제 추진위원회로 구성됐다. 전국 1000여 개 축제 중 유일한 민간 주도 축제다. 자연관찰, 시골풍습 체험, 시골 장터거리, 전통놀이 경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관광객·가족 단위로 직접 체험학습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질 계획이다. 문의 031-633-0100

구례산수유꽃축제

지리산 자락을 노랗게 물들이며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제13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지 제2공영주차장 일원에서 3일간 열린다. 축제 첫날인 23일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하여 KBS 전국노래자랑, 화려한 불꽃쇼와 산수유를 주제로 한 전통 창극 공연, 유명 가수와 함께하는 빅콘서트 등 풍부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25일에는 통기타, 섹소폰 등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폐막한다. 상설 행사로는 산수유 웰빙건강마당, 산수유 체험마당, 산수유 참여마당, 산수유 놀이마당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각 테마 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61-780-2727

 

동백꽃주꾸미축제
동백꽃주꾸미축제
동백꽃주꾸미축제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69호)에서는 선홍빛의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주꾸미가 멋지게 조화된 동백꽃주꾸미축제가 24일부터 4월 6일까지 2주간 펼쳐진다. 주꾸미 잡기 체험과 주꾸미 요리 축제장이 설치되어 주민들이 직접 주꾸미 볶음·회·무침·샤부샤부 등을 만들어 어촌의 미각을 선보인다. 동백꽃잎을 원료로 관광객들이 직접 천연 비누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거리도 제공하는 등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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