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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대표 이상경)은 지난 8일 대구 수성구 공간울림연주홀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Song of Mama’를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를 기획한 이상경 대표는 “3·8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가부장적인 가치관이 여전한 우리 시대 여성들, 특히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과 힘 그리고 사랑을 노래로 엮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무대에는 대구시립합창단으로 구성된 앙상블 ‘드림 싱어즈’가 작은 미사와 우리 가곡,  난타 퍼포먼스를 곁들인 ‘Mama′s Life(엄마의 인생)’를 선보였으며 트럼펫 연주자 한만욱(울산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씨도 함께했다.

드림 싱어즈(Dream Singers)는 2006년 창단된 전문 여성 앙상블 팀으로 현재 활동 중인 대구시립합창단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공간울림 초청 등 독자적인 음악회 외에도 기독교 찬양사역을 비롯해 마드리갈, 모테트 등의 무반주 앙상블,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 장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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