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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검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연실(37·사법연수원 34기·사진) 검사다.

2월 20일자로 강력부에 배치된 김 검사는 검찰수사의 최전방으로 분류되는 곳에 처음으로 입성한 여성 검사인 만큼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그의 경력을 들여다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2005년 대구지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한 김 검사는 2008년 부천지청에서 강력사건을 전담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에서 마약사건 전담 공판검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검찰총장 표창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그는 앞으로 마약 사건을 맡을 예정이다.

김 검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으로 분류되는 것은 선배 검사들과 훌륭한 수사관들의 각고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면 더없는 영광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검사와 함께 공판1부와 공판2부에 근무하던 김민아(39·연수원 34기), 권성희(37·34기) 검사도 각각 특수1부, 공안1부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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