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수공예 공방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광주디자인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공예 전문기술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북구는 이번 수공예 전문기술 훈련과정에 지역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 70명을 모집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취업과 창업이 가능토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 분야는 설탕공예, 도자기페인팅, 패션문화 등 3개 분야이며, 분야별로 전문기술, 마케팅, 인턴십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번 모집은 3월 2일부터 26일까지이며, 교육은 4월 초부터 시작해 약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062-510-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