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도 다양한 기능까지 구비해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아
Urbo 유모차는 까다로운 유럽 엄마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럽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9kg의 가벼운 무게와 175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등받이 각도, 양대면 기능, 서스펜션 기능 등을 가지고 있는 절충형 디럭스급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실용적인 장바구니, 세련된 패브릭 색상과 아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커다란 Canopy+Visor를 가지고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마마스앤파파스의 공식 수입원인 M&P retail 대표는 '수입 유모차는 가격이 비싸다는 공식을 깨고, 저렴한 가격대로 실용성, 안전성, 디자인성 등 높은 퀄리티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겠다'며 '품질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모차가 갖추어야 할 실용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유럽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의 인지도까지 갖춘 Urbo 유모차가 수입 유모차는 무조건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마마스앤파파스 관계자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보다 많은 엄마들에게 마마스앤파파스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천세익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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