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쿄 사운드 브릿지 vol.3
한국과 일본의 대표 인디밴드 네 팀이 뭉쳐 미니 페스티벌을 연다. 2010년 첫 공연 후 3번째 기획으로,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델리스파이스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일본의 앤디모리와 위너스가 참여한다.
2월 18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
문의 02-2644-4315
주윤하, 앨범 발매 기념 공연
모던 록 밴드 보드카레인의 기타리스트이자 코러스로 활동했던 주윤하가 솔로 앨범 ‘온 더 웨이 홈’ 발매를 기념한 콘서트를 연다. 따뜻하고 포근한 사운드로 호평받는 주윤하의 음악이 작은 공간을 큰 울림으로 채울 예정이다.
2월 18일
서울 마포구 벨로주
문의 070-7844-3250
오케이 펑크 데이
배우 김옥빈과 밴드의 실력자 5인이 모여 화제를 끌었던 ‘오케이 펑크’ 밴드. 이들이 스키조, 칵스, 밴드톡식, 딕펑스와 함께 콘서트를 연다. 오케이 펑크는 칵스의 이현송, 밴드 톡식의 김슬옹, 고고스타의 이태선, 딕펑스의 김현우, 닥터코어911의 데빈, 스키조의 허재훈이 함께 꾸렸다.
2월 18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
문의 02-371-6114
짙은, 세이브 디 에어 그린 공연
제6회 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모던록 부문 후보에 올랐던 ‘짙은’이 환경 콘서트를 연다. 다수의 앨범 피처링과 ‘트리플’ 등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 전석 스탠딩 좌석으로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의 수익금은 환경보호 캠페인에 기부된다.
2월 25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문의 070-8630-6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