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다
10대들의 진솔한 꿈 성장기를 다룬 뮤지컬. 오토바이를 타는 현수와 경찰이 되고 싶은 재성, 공부파 경진, 아역 스타였던 공주, 공주를 짝사랑하는 영훈, 작곡가를 꿈꾸는 오선과 고등학교 졸업이 목표인 수영이 빚어내는 사건을 그린다. 2010년 초연작으로 다섯 번째 연장 공연이다.
2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티스탄홀
문의 070-7613-4527
달고나
화려한 연출진과 인기 배우들이 달고나 8번째 시즌에 합류한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연출가 유희성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작가 오은희가 뭉쳤다. 홍록기, 박현빈 등 유명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향수를 일으키는 노래를 선보인다.
2월 13일~5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
문의 02-738-8289
우리들의 청춘 롤리폴리
복고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뮤지컬로 돌아왔다. 여고 동창생들의 추억 찾기를 골자로, 티아라의 멤버 효민, 지연, 소연과 장혜진, 이장우가 출연한다. 주크박스 형식의 뮤지컬로 7080의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을 다수 선보인다.
2월 25일까지
경기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문의 1577-3363
카페인
일상 속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2명의 남녀 주인공이 풀어내 ‘연애 멘토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은 2008년 초연작 뮤지컬 카페인이 한층 더 달콤해졌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배우 김산호가 출연한다. 바리스타 세진과 훈남 지민의 소소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성재준 연출.
4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컬처스페이스 엔유
문의 02-341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