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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2년, 도민의 행복! 여성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여성신년교례회가 지난 10일 경북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렸다.<사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숙자, 이하 경북여협)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도 내 각 기관장 및 여성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나누고 여성계의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숙자 경북여협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북 여성의 힘과 역량을 결집해 희망 경북을 만들어가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관용 도지사도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북 발전의 뒷받침이 되어준 여성계에 감사한다”며 “2012년에도 ‘가가호호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여성계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결혼이주 여성들로 구성된 포항 다소리세오녀합창단의 축하공연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수건 모으기’ 행사도 함께 열렸다.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경북여협에서는 여성의 역량 개발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경북여성 지방자치아카데미 및 경북여성아카데미 개최, 지역 여성의 역할 정립과 역량 결집의 장을 마련하는 경북여성대회,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전라북도 여성 지도자 간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경북 여성의 목소리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 창립 이후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23개 도 단위 여성단체로 구성된 경북 최대의 여성단체 협의체로 26만5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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