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11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도 보건정책과와 강릉시를 선정하는 등 모두 6개 기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강원도가 성별영향평가 추진 상황에 대한 자체 평가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올 한 해 동안 도 및 18개 시·군에서 추진한 2011년 성별영향평가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과 환류 실적 평가, 성인지 교육 참여도, 각종 위원회 여성 참여 실적 등 총 6개 영역 12개 지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도 총무과와 동해시는 우수상, 도 사회복지과와 양구군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는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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