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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영화감독 김보라(30·사진)씨가 만든 단편영화가 미국 영화감독조합(DGA)이 주는 권위 있는 상의 주인공이 됐다.(사진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무국 제공)

DGA는 최근 제17회 DGA 학생영화상 수상작 중 하나로 김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리코더 시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단편영화가 DGA 학생영화상을 받은 것은 영화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 이후 7년 만이다.

DGA는 미국의 영화감독과 영상 연출가 1만4000여 명이 회원으로 있는 단체로 DGA 학생영화상은 미국 대학 내 영화학도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가운데 가장 작품성 있는 영화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 감독은 동국대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컬럼비아대학 MFA 영화학과에서 연출을 공부했다. ‘리코더 시험’은 그의 졸업작품으로 아홉 살 여자아이 은희가 리코더를 익히고 시험을 보는 과정을 담은 28분짜리 단편영화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1일 뉴욕 DGA극장에서 열리며 국내에서는 12월 8∼16일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바로잡습니다] 김보라 감독, 미국감독조합상 수상

지난 1160호(11월 18일)에 송고된 ‘김보라 감독, 미국감독조합상 수상’ 제하 사진과 관련해 보도된 김보라 감독의 사진이 아닌바 이에 정정보도합니다.

사진은 단편 ‘유랑시대’를 만든 김보라 감독의 사진임을 밝히며 이를 바로 잡습니다. 두 분의 김보라 감독님과 독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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