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지난 15일 서울 명동의 YWCA 청소년문화공간 마루에서 ‘2011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씽크머니’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금융교육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마산YWCA를 비롯해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해준 안양 만안초, 여수 충덕중, 씨티은행 압구정 중앙지점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한국YWCA연합회 주최, 한국씨티은행 후원으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금융교실,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 인식을 가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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