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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28·고양시청)이 비인기 종목 선수 지원을 위해 ‘장미란스포츠재단’을 세운다. 장미란은 10월 2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최성 고양시장, 제임스 딕슨 ㈜비자카드 코리아 사장과 양해각서를 맺고 재단 설립에 합의했다.<사진>

협약을 통해 장미란 소속팀인 고양시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고 비자카드 코리아는 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장미란은 기자회견에서 “선수로 활동하면서 재정 지원이 필요한 올림픽 비인기 종목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는데 꿈이 현실로 이뤄져 감격스럽다”며 “올림픽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불러일으키겠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책을 제공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장미란재단은 장미란 선수를 주축으로 사회체육 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이벤트 기업과 연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중으로 재단 사무국을 구성해 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과 이사회 구성을 마칠 계획이며 내년 2월 인가 및 등기를 거쳐 공식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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