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발레에 연극과 재즈 요소 더해 기대감 증폭
이번 공연은 연극적인 요소와 라이브 재즈 연주가 결합된 종합적인 발레무대가 될 전망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기리에 종영한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와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영화 ‘투사부일체’에 출연한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인 박용기씨가 악마 로트바르트 역을 맡았다. 라이브 재즈 연주는 고대가요를 재즈로 부활시켜 화제를 모은 재즈 뮤지션 임미성씨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허성우씨가 함께하는 ‘허성우 재즈 콰르텟 with 임미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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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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