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반스 10주년 기념공연

제대로 된 재즈클럽을 만들자는 취지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재즈음악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클럽에반스가 10주년을 맞는다. 이번 기념공연에는 라벤타나, 말로밴드, 전제덕밴드, 서영도일렉트릭밴드 등 재즈계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와 에반스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한다. 국내 남성 피아니스트들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9월30일까지

서울 홍대 근처 클럽에반스

문의 02-337-8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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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객원 가수다

국내 최초로 객원가수제를 도입해 프로듀서 밴드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015B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뭉친다. 요즘 ‘나는 가수다’의 MC 및 ‘슈퍼스타K3’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윤종신과 장호일, 정석원, 이장우, 조성민 등 90년대의 오빠들이 대거 참여해 20년간의 015B 이야기들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줄 예정이다.

10월14~1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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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夜夜) 정규 1집 발매기념 콘서트

2010 EBS 공감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한 야야가 정규 1집 앨범 ‘곡예’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밤이 지니고 있는 양면적인 매력을 지닌 야야는 마치 새로운 탱고처럼 때로는 정열적이고 때로는 고독한 집시의 춤을 연상시킨다. 무대 위에서 그들의 선명한 카리스마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0월1일 오후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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