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은 여성친화형 모델로 설계한 ‘아름다운 화장실’을 확대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진군은 삽교천 친수공원 내 66㎡(20평) 규모의 여성친화형 모델로 설계된 ‘아름다운 화장실’ 1곳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미 군은 올해 총 4억6000만원의 군비를 들여 당진구터미널, 왜목마을, 영랑사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첨단 간이화장실 3개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당진군은 여성친화도시 원년의 실천과제로 남성 대비 여성 화장실 변기 수를 150% 이상 적용하는 한편 기존 화장실 50여 곳에 파우더룸, 에티켓벨, 모유 수유실, 기저귀 교환대, 유아용 시트, 유아용 변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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