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홍보실 관계자는 “여성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여성신문이 제기한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그림을 지웠다고 해석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한다”며 “공간 인테리어가 노후된 데다, 오래 되면 식상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남희 / 여성신문 기자
knh08@womennews.co.kr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