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경남여성일과미래창조(대표 정성희)와 함께 2011년 여성가족부 공동 협력사업으로 ‘경남지역 중소기업 유연근무제도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경남 소재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버지 교육 등 기업문화 조성 교육,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워킹맘 서포터스 양성 및 활동,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한 유연근무제도 확산 등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氣 UP! 힘내자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 경남지역 내 32개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했다. 이는 경남지역 내 5인 이상 사업장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정성희 경남여성일과미래창조 대표는 “중장년 근로자들이 자신은 물론 동료들의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남여성일과미래창조는 현재 실제 기업에서의 유연근무 실시 사례를 7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문의 1588-3475, 055-286-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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