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별거중인 남편에 술을 먹여 침대에 묶은 후 생식기를 잘라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처리한 여성이 캘리포니아에서 체포되었다. 캐서린은 월요일 저녁, 식사에 약을 타 침대에 남편을 잠재운 뒤, 그를 묶은 후 옷을 벗겼다고 진술했다. 절단한 생식기는 쓰레기 봉투에 넣어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처리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캐서린은 직접 구급차를 부른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그럴 만 했다”고 얘기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재 캐서린은 불법행위, 불법 감금, 흉기를 이용한 폭행, 실행을 위한 약물 구입, 배우자에 대한 폭행과 약물 투약의 가중 혐의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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