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성행복프로젝트 ‘가출 위기 십대 여성 자립지원 프로그램’이 2년 연속 유엔공공행정상을 수상한 데 이어 메트로폴리스어워드 2010 특별상 수상 도시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메트로폴리스는 지난 1985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119개 회원 도시가 가입돼 있다. 메트로폴리스 측은 “여성행복프로젝트가 서울이라는 도시 공간에서 성인지적 특성을 반영해 여성정책의 지평을 열었다”고 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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