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원도 미래 비전, 청년의 참여로’라는 슬로건 아래 강원지부뿐 아니라 태백, 원주 등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지회가 창립됐다. 전제원 운영위원장은 18명의 지회 운영위원장을 위촉하고 유권자 운동과 차세대 지도자를 기르는 활동을 통해 우리 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또 강원지역 청년 유권자들의 힘을 통해 정치문화를 선진화하고 건강한 선거 문화를 만드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4-04-25 20:42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