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역 활성화 모델과 여성리더 역할 모색

서울,2011.6.9-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문숙경)은『포럼 ‘本’ 소모임』을 ‘21세기 지역 활성화 모델 - Community Business'라는 주제로 6월 11일(토) 11:00부터 경상남도 양산 통도사에서 개최한다. 이우광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새로운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커뮤니티 비즈니스에 대한 정의와 온파쿠(온천박람회), 가메다병원, 시만토드라마 등 일본이 사회적기업에 주목하는 이유를 일본의 성공사례를 통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 이헌창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사회적기업의 경제적 가치를, 이재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자원연계팀장은 사회적기업의 기본적 개념과 국내 사회적기업의 현황을 알아본다. 마지막 토론자인 이상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남부센터장은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사회적기업을 여성친화적 개념과 연결한다. 이번 토론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의 역량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모델 제안을 위해 마련되었다. 국내 사회적기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중소도시인 양산을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방안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통도사, 내원사 등의 풍부한 지역자원, 품격 의료관광 허브도시를 중장기 시정설계로 삼고 있는 점, 여성친화도시 지정 예정인 점 등 양산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비즈니스 성공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소모임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나동연 양산시장과 문숙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사회 각계 지도자와 전문가 등 사회리더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국회의장실, 포럼 ‘本’, 양산시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후원한다. 지역사회 여성을 위한 개발 가능한 이슈를 선정하고 중앙과 지역의 네트워크 형성을 하고자 마련된『포럼 ‘本’ 소모임』을 통해 균형 발전하는 지역 활성화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포럼 ‘本’은 2011년에는 지속적인 학습과 네트워킹을 통한 여성의 전문역량 강화와 여성 대표성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며, 주 행사인 포럼 ‘本’ 조찬회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 추가 문의 : 사업부 김신애 선임 (☎ 02-3156-6114) 한국 양성평등 교육 진흥원 http://www.kige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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