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작은 23~26일 공연되는 ‘청교도’. 글로리아오페라단과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 극장 주역들의 합작으로 재연된다. 벨리니의 마지막 작품인 ‘청교도’는 17세기 영국 종교전쟁을 배경으로 개혁을 부르짖는 청교도 의회파의 성주 딸 엘비라와 왕권을 수구하는 왕당파의 기사 아르투로와의 전쟁 중에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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