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올리언스를 시작으로, 호주를 거쳐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월트디즈니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월트디즈니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6000만여 작품 가운데 대중에게 사랑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600여 점을 선보인다. ‘아기 돼지 삼형제’부터 2011년 ‘라푼젤’에 이르기까지 총 9개의 섹션을 작품별로 순차적으로 볼 수 있어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를 일별할 수 있다.

9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문의: ㈜오드아이앤씨 02-79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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