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음악제에는 개막작으로 마리 로지에 감독의 ‘제네시스와 레이디 제이의 발라드’(사진)가 상영된다.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Scott Pilgrim vs The World)’ ‘사운드 오브 노이즈 (Sound of Noise)’ ‘브라보! 재즈 라이프(Bravo! Jazz Life)’ 등 총 25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홍보대사로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의 감독 김종관, 싱어송라이터 요조, 로큰롤 밴드 ‘더 문샤이너스’의 리더 차승우,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위촉됐다. 이들은 이번 영화제에서 직접 포스터를 붙이는 등 발로 뛰는 홍보뿐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1. 6월 3~12일
서울 KT&G 상상마당 시네마
문의 상상마당 시네마 02-3141-7036,7039
정리=김희선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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