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디토 페스티벌’

이번 페스티벌의 테마는 ‘로맨틱한 프렌치’로 드뷔시, 라벨, 포레 등 가장 감성이 풍부한 멜로디와 꿈꾸는 듯한 여유로움을 대표하는 프랑스 클래식 음악들을 오케스트라, 협연, 실내악, 리사이틀 공연을 통해 만끽할 수 있다.

2007년 시작된 실내악 프로젝트인 앙상블 디토에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 피아니스트 지용 등이 참여하며 디토 프랜즈로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자니 리,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한빈,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파커 콰르텟, 하피스트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 지휘자 아드리엘 김, 지휘자 최수열과 서울대 최우정 교수를 주축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TIMF 앙상블, 디토가 소개하는 또 하나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인 디토오케스트라, 태싯그룹 등이 참여한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7월 3일 오후 8시에는 앙상블 디토 시즌5 리사이틀이 열려 드뷔시의 ‘내 마음에 눈물이 흐르네’, 포레의 ‘꿈꾸고 난 뒤’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6.23(목)~7.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호암아트홀 외

문의 : 클럽발코니 1577-5266, 인터파크 1544-1555

www.dittofest.com  www.clubbalco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