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 주최하는 ‘2011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가 8월 5∼7일 열린다. 창의력 대회는 초·중·고생 5∼7명이 팀을 이뤄 과학기술 지식을 활용한 구조물 제작 등을 통해 주어진 과제를 얼마나 창의력 있게 풀어가는지를 겨루는 대회다.

4월 27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koscc.net)를 통해 문제가 발표됐으며, 6월 11일 전국 예선대회를 거쳐 오는 8월 본선대회를 치른다. 참가팀 가운데 대상, 금상 등 100개 팀을 뽑아 시상하며 최우수 3개 팀에는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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