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교수 등 각계 전문가 11인 참여

 

이영민, 강남식, 손주영, 조정아, 김태현, 조동성, 박혜란, 전현희, 김순희, 장혜경씨.(직함생략·왼쪽부터).   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cialis prescription coupon cialis trial coupon
이영민, 강남식, 손주영, 조정아, 김태현, 조동성, 박혜란, 전현희, 김순희, 장혜경씨.(직함생략·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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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영 기자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측정하는 지수가 개발돼 근로자들이 직접 기업의 일·가정 양립 문화를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일·가정 양립 문화가 효과적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일·가정 양립위원회’가 발족식을 갖고 이를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일·가정 양립위원회는 여성인력 활용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일·가정 양립 여건의 개선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 문화 개선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위원회는 앞으로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을 선정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도 선도할 계획이다.

위원회 자문위원으로는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 김금래 한나라당 의원, 전현희 민주당 의원, 김순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여성본부장, 박혜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장, 김태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연구위원으로는 장혜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사회통합정책연구실장, 이영민 숙명여대 여성인적자원개발대학원 교수, 강남식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수석교수, 조정아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장, 손주영 보건복지부 저출산정책과 사무관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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