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희 편집국장은 중앙일보 여성 기자로는 처음 편집국장급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한국 문화상품 세계화’를 제안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연중 기획을 이끌었으며, 이향진 부장은 여성 카메라기자로 데스크를 역임하며 문화, 과학, 스포츠 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 역량을 발휘했다.
구현지 편집장은 노숙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찾아주고 그들의 재사회화를 돕는 잡지를 만드는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7시 이화여대 입학관홀에서 열린다.
이하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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