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등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현황을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외국인 주민의 유형별(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등)·국적별·성별·연령별(자녀) 현황과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원단체 등이다. 조사 결과는 5월 말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다. 조사 결과는 외국인 주민 가정의 현황 조사의 기초자료, 각종 지원정책 수립 자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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