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 30% 육박
통합교육 30% 육박
  • 여성신문
  • 승인 2010.12.31 12:03
  • 수정 2010-12-31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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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는 절대 부족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거나 일반학급에 장애우를 배치하는 등 장애우·비장애우 통합교육은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교육과학기술부 교육복지국 특수교육지원과 박해룡 교육연구사는 2000년 기준으로 특수학교 학생 수는 2만4000명 정도의 평균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일반학교에 진학하는 장애우는 2만6000여 명에서 2010년 4만2000명을 넘길 정도로 상대적으로 크게 늘었다고 전한다. 특수학급이 아닌 일반학급으로 진학하는 장애우들까지 합하면 장애우의 일반학교 진학률은 70%에 이른다.

교과부 입장에서도 “특수학교보다는 일반학교 배치를 권장하며 통합교육을 꾀하고 있다”는 것. 현재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수는 전국적으로 유치원 274개, 초등학교 4682개, 중학교 1748개, 고등학교 1087개 등 총 7792개 학급이다. 전체 학급 중 특수학급의 비율은 평균 29.5%(유치원 2.5%, 초등학교 60.9%, 중학교 42.9%, 고등학교 28.5%).

교과부는 일반학교에 진학하는 장애우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지원하고, 각 시·도교육청은 특수교사를 파견한다. 박해룡 교육연구사는 “특수교사 확보율이 50%를 넘지 못할 정도로 교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이라 전문 교원 확보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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