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00개소 확대 운영, 8400명 수혜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가 방과 후 나홀로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2010년 현재 161개소가 운영 중인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2011년 200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154억원을 지원받아 8400여명이 수혜를 받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운영모델을 개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기적 건강관리, 개인별 활동 포트폴리오 도입, 휴무 토요일 근로가정 나홀로 청소년 돌봄지원 등 가족친화 운영이 강화된다. 또한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이 함께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체계적 컨설팅과 평가 운영시스템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가족 여성 청소년 업무 연계를 통해 건강한 가족 기능 보완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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